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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의 연구소장 '깐깐한 심'의 탈모칼럼 연재공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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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탈모이야기 2> 탈모를 유발하는 인자.스트레스와 탈모!
작성자 볼빅 공식몰 (ip:)
  • 작성일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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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이야기 2> 탈모를 유발하는 인자.스트레스와 탈모!

 

2. 스트레스와 탈모

주변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가 빠졌다는 경험담을 주위에서 흔히 듣습니다. 최근에 Paus 란 연구자가

쥐를 대상으로 동물 실험한 바에 의하면 쥐에게 어떤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 Substance P 라는 물질이 분비

되어 털주머니(모낭) 주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털이 자라지 않고 쇠퇴하는 퇴행기를 유도하여 결과적으로 털

이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또 이러한 스트레스에 의해 상피세포들이 증식하지 못하고

스스로 죽는 세포 고사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여 스트레스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동물 실험에서 알려진 것처럼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빠질 수 있지만 탈모의 원인으로 스트레스

가 가장 중요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탈모의 종류에 따라 그 원인이 각각 다르며 심지어 스트레스 때문에 생

긴다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원형탈모증도 명백한 스트레스 경험이 없는 경우에도 발생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외에도 생명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스트레스로는

나이가 들면서 많아진다고 알려진 활성 산소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는 활성 산소가 늘어나게 되고 이러한

활성 산소들이 세포에 독으로 작용하여 성장을 방해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활성산소들도 머리카락을 잘 자라

지 못하게 한다고 추측되어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C 나 E, 녹차 등이 머리를 잘 자라는데 이롭게 할

수도 있습니다.

 

 

                                                                                              민복기(의학박사)

                                                                                                                    MD저널(2008년 9월)

 

출처 : http://cafe.naver.com/ballvicstory/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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